신현준, 배기성 족발찜 극찬 “특허내서 가게 해, 노벨평화상 감” (낭만비박)

유경상 2023. 1. 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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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배기성의 족발찜을 극찬했다.

배기성은 신현준을 위해 족발을 챙겨온 상황.

배기성은 족발찜을 만들며 "원래 족발을 뼈 채로 넣으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골해서 살을 싹 도려내고 그걸로 족발을 만든다"고 요리법을 설명했다.

허영만은 "다 익었는데 다 익지 않은 것처럼 탱탱하고 고기도 퍽퍽하지 않다"며 감탄을 거듭했고, 신현준은 배기성에게 "너 특허내서 가게해라. 배기성 족발. 이거 빼앗아간다. 최고다. 이건 노벨 평화상 감이다"고 창업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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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배기성의 족발찜을 극찬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 배기성은 족발찜을 만들어 극찬을 받았다.

신현준이 “너무 배고프다”고 말하자 배기성은 “바로 해드리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배기성은 신현준을 위해 족발을 챙겨온 상황. 배기성은 족발찜을 만들며 “원래 족발을 뼈 채로 넣으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발골해서 살을 싹 도려내고 그걸로 족발을 만든다”고 요리법을 설명했다.

류시원은 항상 배고픈 신현준을 위해 고구마를 챙겨와 구웠고, 신현준과 허영만이 반색하며 감탄했다.

드디어 족발찜이 완성됐고 허영만과 신현준이 맛을 봤다. 신현준은 배기성에게 엄지손가락을 들며 찬사를 보냈다. 허영만은 “어떻게 껍데기가 오독오독하냐. 나중에 가수 지겨우면 이거 영업해라. 최고다”고 극찬했다. 류시원도 “와이프에게 사랑 받겠다”고 평했다.

허영만은 “다 익었는데 다 익지 않은 것처럼 탱탱하고 고기도 퍽퍽하지 않다”며 감탄을 거듭했고, 신현준은 배기성에게 “너 특허내서 가게해라. 배기성 족발. 이거 빼앗아간다. 최고다. 이건 노벨 평화상 감이다”고 창업을 권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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