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채광이 내리쬐는 타운하우스, 매매가 9억

김종은 기자 2023. 1.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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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채광이 내리쬐는 '쨍하고 해뜰날' 매물이 소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대가 함께 살 수 있는 단독주택·타운하우스 매물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의 육아를 돕기 위해 첫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또 의뢰인들은 신축이거나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단독주택 혹은 타운하우스 형태의 세대 분리가 가능한 집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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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채광이 내리쬐는 '쨍하고 해뜰날' 매물이 소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대가 함께 살 수 있는 단독주택·타운하우스 매물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의 육아를 돕기 위해 첫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희망 지역은 의뢰인이 출퇴근하기 편리한 고양, 파주, 김포 지역. 부모님 연세와 건강을 고려해 자차 20분 이내에 병원이 있는 곳을 바랐다. 또 의뢰인들은 신축이거나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단독주택 혹은 타운하우스 형태의 세대 분리가 가능한 집을 원했다.

먼저 덕팀 붐은 장민호와 함께 의뢰인 직장이 있는 고양시로 향했다. 매물 인근엔 삼송역과 대형 병원, 쇼핑센터 등의 인프라가 확보되어 있었다. 매물의 종류는 연립형 주택으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형태였다.

장민호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화이트와 골드 컬러로 마감된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채광이 내리쬐는 거실이 두 사람을 반겼다. 커튼을 걷으니 의뢰인이 요구한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베란다가 펼쳐졌다. 어닝도 기본 옵션으로 설치돼 있어 언제든 밖으로 나가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다.

상층을 모두 확인한 덕팀은 하층으로 내려가 본격적으로 매물 구경을 시작했다. 이 집의 장점 중 하나는 하층으로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지상 2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거실은 좁았지만 방 세 개에 모두 풍부한 채광이 확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3대가 모두 한 층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혔다.

한편 이번 매물의 가격은 매매가 9억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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