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셀프 인테리어한 와인바+쌀국수집 공개‥금손 사장님(구해줘 홈즈)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이랑이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와인바와 쌀국수집을 공개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7회에서는 정이랑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며 "저희가 가게를 하나둘 차리다 보니 늘어나면서 업체 맡기는 것보다 제가 직접 하게 되더라. (예산이) 세이브 되기도 하니까 자연스럽게"라고 밝혔다.

실제 정이랑이 운영 중인 가게의 모습이 공개됐다. 와인바는 인터스트리얼 빈티지 감성이 가득했고, 베트남 쌀국수집도 이국적 분위기였다.

정이랑은 "베트남 음식점이야말로 벽 바르고 간지 낼라고 예쁘게 하고 싶어서 뻬빠로…"라고 설명하며 '업자'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이랑은 지난 2011년 태권도 사범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은 현재 정이랑을 도와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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