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임영웅→정동원..'홈즈' 촬영 후 수액 맞았다더라" 폭소

이시호 기자 2023. 1. 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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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미스터트롯2' 동료들의 '홈즈' 후일담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장민호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장민호는 이날 임영웅, 정동원 등 '미스터트롯2' 동료들이 당부를 전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다들 조심하라더라. '구해줘 홈즈' 아니고 그냥 콘서트라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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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장민호가 '미스터트롯2' 동료들의 '홈즈' 후일담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장민호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장민호는 이날 임영웅, 정동원 등 '미스터트롯2' 동료들이 당부를 전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다들 조심하라더라. '구해줘 홈즈' 아니고 그냥 콘서트라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는 "영웅이랑 희재는 수영장에서 튀어나오던데. 그리고 동원이는 목청이 되게 좋은 애인데 야외 촬영 갔다 왔더니 목이 쉬었더라. 그 다음 날 수액을 맞았다는 얘기도 있다"고 덧붙였고, 코디들은 "아니다", "모함이다"며 부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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