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막내아들 양세찬, 대주주 유재석 제치고 '회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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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회장의 운은 양세찬의 것이었다.
이에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유재석은 첫 번째가 확률이 높으니 첫 번째 뽑은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주장했고, 이에 모두가 동의했다.
45%의 압도적인 지분을 가진 유재석을 제치고 회장이 된 양세찬은 "막내아들, 내가 회장이다"라고 쾌재를 불렀다.
유재석은 괜히 순서를 바꾸자고 했다가 회장이 될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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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운칠기삼, 회장의 운은 양세찬의 것이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순박 그룹 상속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박을 터뜨려 나온 만큼 지분을 추가했다. 단 밀가루가 터지면 꽝으로 2%씩 차감되는 것.
이에 멤버들은 잭팟을 꿈꾸며 박을 터뜨렸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꽝손은 꽝손이었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번번이 밀가루를 뒤집어썼고 이에 함께 한 하하는 대주주에서 파산 직전까지 갔다.
모두가 밀가루 세례를 받으며 쪽박을 차던 그때 대주주 유재석은 14%를 뽑으며 압도적 1위를 고수했다.
이에 거지가 된 하하와 전소민, 양세찬에게는 유재석에게 3%만 대출해 달라고 매달렸다. 겨우 유재석에게 지분을 빌려 다시 박을 터뜨린 세 사람. 하지만 이들은 다시 한번 밀가루 엔딩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과 함께한 지석진, 송지효까지 개털을 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박 2개 , 밀가루 2개 남은 상황에서 불나방들은 끝까지 폭주했다. 마지막 잭팟을 꿈꾸며 대주주 유재석을 다시 한번 끌어들여 결국 16%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모든 미션이 끝나고 상속판이 등장했다. 상속판에 지분만큼 스티커 부착하고 산가지를 뽑아 나온 번호의 인물이 회장과 부회장이 되는 것.
이에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유재석은 첫 번째가 확률이 높으니 첫 번째 뽑은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주장했고, 이에 모두가 동의했다.
그리고 김신록이 회장이 될 사람의 번호가 적힌 산가지를 뽑았다. 회장은 바로 단 8%의 지분을 가진 양세찬.
45%의 압도적인 지분을 가진 유재석을 제치고 회장이 된 양세찬은 "막내아들, 내가 회장이다"라고 쾌재를 불렀다.
두 번째 뽑힌 산가지의 번호 주인공은 유재석. 유재석은 괜히 순서를 바꾸자고 했다가 회장이 될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 망연자실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걸그룹 아이브의 완전체 출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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