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정경호, 전도연 딸 의대반 퇴출에 개인과외 제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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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전도연 딸 노윤서 의대 올케어반 퇴출에 개인과외를 제안했다.
남행선(전도연 분)은 딸 남해이가 의대 올케어반에 합격하며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
남해이는 올케어반 모든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올케어반에서 퇴출됐고, 최치열은 이에 문제를 제기 올케어반을 담당하지 않겠다며 원장 강준상(허정도 분)과 대립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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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전도연 딸 노윤서 의대 올케어반 퇴출에 개인과외를 제안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4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부당하게 퇴출당한 남해이(노윤서 분) 개인과외를 먼저 제안했다.
남행선(전도연 분)은 딸 남해이가 의대 올케어반에 합격하며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 방수아(강나언 분) 모친 조수희(김선영 분)와 이선재(이채민 분) 모친 장서진(장영남 분)이 그 학부모 모임에서 대놓고 기싸움을 벌였다. 남행선은 싸움을 말리려다 조수희의 손에 따귀를 맞으며 불똥까지 맞았지만 어떻게든 분위기를 풀려 애썼다.
하지만 조수희는 딸 방수아가 남해이의 문제 제기 때문에 영어 시험 답이 중복 처리되며 1등급을 놓쳤다며 오열하자 남해이를 눈엣가시로 여겼다. 마침 다른 학부모가 의대 올케어반에 들어오고 싶다며 은밀한 거래를 제안해오자 조수희는 남해이를 내보내기 위한 수를 냈다. 장서진도 아들 이선재와 남해이가 친한 게 못마땅해 조수희 편을 들었다.
남해이는 올케어반 모든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올케어반에서 퇴출됐고, 최치열은 이에 문제를 제기 올케어반을 담당하지 않겠다며 원장 강준상(허정도 분)과 대립각을 세웠다. 남행선 역시 합격 통보까지 해놓고 갑자기 취소한 학원의 행태에 분노해 원장 강준상에게 항의하려 했지만 만날 수조차 없었다.
남행선은 학원 앞에 확성기를 들고 가서 정식 면담을 요청했고, 마침 학원에 출근한 강준상이 남행선을 피하려다 넘어져 팔을 다쳤다. 그래도 남행선은 강준상이 병원에서 돌아오길 기다렸고, 강준상은 남행선을 경찰에 신고하고 딸 남해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학원 수강도 못하게 하려 했다. 최치열은 그 사실을 알고 “그러다 블랙리스트 오른다”며 남행선을 말렸다.
남행선은 자신 때문에 딸 남해이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데 더 분노했고 항의를 그만두는 동시에 학원 관계자들에게 반찬과 도시락을 팔지 않겠다고 써 붙였다. 최치열은 죄책감을 품고 올케어반 수업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올케어반 학생들이 직접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그 부탁도 외면하지 못했다. 결국 최치열은 올케어반을 맡았고 남행선의 도시락 금단증세로 헛것을 봤다.
남해이는 올케어반 퇴출에 멍한 상태로 지냈고, 체육시간 방수아의 피구 공에 맞아 코피를 흘리고 서건후(이민재 분)의 책상에 우유를 흘리는 등 실수 연발했다. 운동을 그만둘 위기의 서건후는 그런 남해이에게 “공부라는 건 어떻게 하는 거냐. 나 좀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남해이 대신 올케어반에 들어온 이영민은 수업태도가 불량해 최치열 뿐만 아니라 다른 강사들의 눈 밖에 났다. 하지만 이영민은 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최치열에게 불만을 품고 욕했고, 그 모습을 이희재(김태정 분)가 의미심장하게 지켜봤다. 이후 이영민은 쇠구슬 테러를 당했고 쫓기다가 추락해 피를 흘렸다.
최치열은 남해이가 올케어반에 있었더라면 열심히 수업을 받았으리라는 죄책감에 남행선을 찾아가 “따님 수업 다시 시작하자. 나랑 따로 수업하자. 개별적으로”라고 제안했다. 남행선이 “개별적이라면 우리 해이 개인 과외 해주신다고요?”라며 반색하자 최치열은 “대신 조건이 있다”며 조건을 걸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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