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김승현 아내 "결혼생활? 그냥 괜찮게 살아…장르는 재연 드라마"

김두연 기자 2023. 1. 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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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결혼생활을 '재연 드라마'로 비유했다.

22일 첫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배우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장정윤은 결혼 생활에 대해 "3년차인데 저희 뭐 그냥 괜찮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할 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라며 결혼 생활의 장르를 묻는 질문에 "장르가 재연 드라마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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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환장'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결혼생활을 '재연 드라마'로 비유했다. 

22일 첫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배우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장정윤은 결혼 생활에 대해 "3년차인데 저희 뭐 그냥 괜찮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애매모호한 답변에 김승현은 "그 정도 표현밖에 안 되냐"며 서운해했다.

장정윤은 "할 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라며 결혼 생활의 장르를 묻는 질문에 "장르가 재연 드라마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유리는 "재연 드라마 중에 '사랑과 전쟁'도 있다"고 예를 들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장정윤은 "'사랑과 전쟁'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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