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장정윤 “♥김승현 딸 수빈, 나를 ‘언니’라 불러”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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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그의 딸과 관계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했다.

또 이번 여행에 딸 수빈도 함께 가자고 했다.

장정윤은 수빈과 관계에 대해 "이슈가 있을 때만 연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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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그의 딸과 관계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했다. 김승현은 아내에게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또 이번 여행에 딸 수빈도 함께 가자고 했다.

장정윤은 수빈과 관계에 대해 “이슈가 있을 때만 연락한다”고 말했다. 호칭에 대해서는 “저는 수빈이라고 하고, 수빈이는 저한테 언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수빈이가 저를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잘 모르겠다. 그래서 제가 선뜻 다가가기 어렵고, 막 오지랖 부리면서 가서 친해지려 하는 것도 수빈이한테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하더라”면서 “그렇게 데면데면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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