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때문에 2등급” 강나언, 열등감 폭발 눈물 펑펑 (일타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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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이 노윤서를 향한 열등감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1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4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방수아(강나언 분)는 남해이(노윤서 분)에게 열등감을 드러냈다.
방수아는 "원래 1등급이었는데. 남해이 때문에"라며 "걔 때문에 2등급으로 미끄러졌다. 걔가 문제제기해서 인정됐다. 같은 반인 것도 짜증나는데 올케어반까지 어떻게 같이 듣냐. 나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다"고 남해이를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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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이 노윤서를 향한 열등감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1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4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방수아(강나언 분)는 남해이(노윤서 분)에게 열등감을 드러냈다.
남해이가 영어 문제 오류를 찾아내며 중복 답 처리돼 방수아가 영어 2등급을 받았다. 방수아는 영어 1등급을 놓치고 오열했고, 모친 조수희(김선영 분)가 “영어 1등급 한 번 놓친 것 가지고 그러냐”며 달랬다.
방수아는 “원래 1등급이었는데. 남해이 때문에”라며 “걔 때문에 2등급으로 미끄러졌다. 걔가 문제제기해서 인정됐다. 같은 반인 것도 짜증나는데 올케어반까지 어떻게 같이 듣냐. 나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다”고 남해이를 원망했다.
조수희는 “죽을 것 같다니. 엄마 간 떨어진다. 울지 마라”며 딸의 투정을 다 받아줬고, 방수아는 물을 가져온 부친의 손을 쳐서 물까지 쏟았지만 조수희는 계속 “싫다는 애에게 왜 들이 미냐. 빨리 닦아라”며 딸 편을 들었다.
이어 급기야 조수희는 작정하고 남해이를 의대 올케어반에서 몰아내며 악행을 펼쳤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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