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작가 “결혼 3년차, 그냥 괜찮게 사는 중”(걸환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 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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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에는 서동주-서정희-장복숙 '3대 싱글 모녀'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광산김씨 패밀리'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 공개에 앞서 스튜디오에는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과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했다.

방송 최초 부부 동반 출연한 김승현, 장정윤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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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환장’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에는 서동주-서정희-장복숙 ‘3대 싱글 모녀’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광산김씨 패밀리’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 공개에 앞서 스튜디오에는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과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연했다.

‘걸환장’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사진=방송 캡처
방송 최초 부부 동반 출연한 김승현, 장정윤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승현 아내 장정윤은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현재 결혼 3년차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희는 뭐 그냥 괜찮게 살고 있다”라고 뜨뜻미지근하게 대답했다.

이 말에 김승현은 서운함을 표했고, 장정윤은 “할 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차차”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MC 박나래는 장정윤에게 “작가의 시점으로 이번 여행은 어떤 장르가 될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정윤은 “장르가 재연 드라마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재연 드라마 종류도 다양한데’라고 묻는 질문에 ‘사랑과 전쟁’을 언급해 이들의 여행기에 대해 더욱 궁금케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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