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노윤서 견제 올케어반 퇴출 계획...장영남 손잡았다 (일타 스캔들)
‘일타 스캔들’ 김선영이 노윤서를 견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강나언을 위해 올케어반에서 노윤서를 밀어버릴 계획을 짜는 김선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해이(노유선)는 이번 기말고사에서 1등급이 나왔다고 말했고 남행선(전도연)은 잘했다고 기뻐했다. 원래 1등급이었던 방수아(강나언)는 남해이의 문제 제기로 등급을 놓쳤고 조수희(김선영)에게 “남해이 때문에! 걔 때문에 2등급으로 미끄러진 거란 말이야! 걔가 문제 제기하는 바람에 답이 중복 처리돼서 등급 컷이 2점이나 올라갔다고!”라고 오열했다.
영민의 엄마는 조수희를 불러내 아들이 레벨 테스트 당일 교실에 거슬리게 하는 애가 있어 시험에 집중을 못 했지만 실력이 부족하지 않다며 올케어반에 합격 못 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어머니들 의견만 모아주면 영민이도 같이 공부했으면 한다는 말에 조수희는 7명으로 정한 건 이유가 있다며 거절했다.
조수희는 “영민이가 오더라도 7명을 유지하는 방법이라면 모를까. 안 그래도 우리 애들이랑 수준이 맞을까 걱정되는 아이가 하나 있거든요”라고 남해이를 견제했다.
주차장에서 장서진(장영남)을 만난 조수희는 아까는 미안했다며 남해이를 밀어내고 영민이를 넣는데 동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조수희는 “우리 수아만을 위한 다기 보다”라고 말했고 장서진은 “그런데 동참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엄마들 동의 구하는 거 보면 학원에서 확신을 가진 일도 아닌 것 같고. 공지에서 그런 제한 조건은 못 본 거 같고. 표시 광고법 위반여지도 있어 보이거든요? 안 들은 거로 하죠”라며 일어섰다.
이때 창 밖에서 이선재(이채민)와 남해이가 함께 있는 것을 본 장서진은 다시 자리에 앉아 조수희에게 어떻게 할 건지 물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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