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아태마스터스 등 다양한 체육행사 열려

[KBS 전주]올 한해 전북에서 크고 작은 체육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오는 4월 남원시 일원에서는 남원 국제코리아오픈 롤러대회가, 5월에는 도내 곳곳에서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치러집니다.

6월에는 군산 새만금 국제철인 3종 대회와 전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남원오픈 국제검도 대회 등이 예정돼 있고, 8월 중에는 체육 꿈나무선발대회를 비롯해 월드 시니어 국제배드민턴대회가 전주시 일원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9월에는 김제시 일원에서 도민체육대회, 10월에는 전북 여성생활체육대회, 11월에도 동호인리그 왕중왕전과 도지사기 체육대회가 연중 도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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