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정우진, 임주환 친자 아니었다...민성욱, 유전자 검사지 또 빼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성욱이 유전자 검사지를 바꿔치기했다.
22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장지우(정우진)가 이상준(임주환)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이상준이 자신의 친부라는 이장미(안지혜)의 폭로로 충격받은 장지우는 직접 이상준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성욱이 유전자 검사지를 바꿔치기했다.
22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장지우(정우진)가 이상준(임주환)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이상준이 자신의 친부라는 이장미(안지혜)의 폭로로 충격받은 장지우는 직접 이상준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이상준으로부터 이 사실을 들은 장영식(민성욱)은 매일 집으로 오는 우편물을 확인하며 초조해했다. 나은주(정수영)에겐 말로 듣는 것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그 충격이 다르다고 하며 장지우가 검사 결과를 보게 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우편물이 도착한 날, 문을 잠그고 장지우에게 온 우편물을 확인한 장영식. 이때 장지우가 집에 도착했고, ‘검체가 오염되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없습니다’라는 결과서를 보게 된다. 이미 장영식이 검사 결과지를 바꿔치기한 것. ‘친자 불일치로 친부자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검사 결과지를 공터에서 태우는 장영식.
그런가 하면 장영식의 태도에 의심을 품은 왕승구(이승형)는 이상준과 장지우, 장지우와 장영식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장영식의 사진관을 찾아가고, 장영식은 “내가 마시던 잔이니까 가져다가 검사하시던가”라고 하며 컵을 깨트린다. 깨진 컵을 봉투에 담은 왕승구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장지우를 찾아간다. 이상준은 유전자 검사를 만류하지만 왕승구는 “나 세 번 연속으로 검사해 볼 테니 그런 줄 알아. 뭐가 잘못됐어. 서류가 조작됐을지 어떻게 알아”라고 소리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대체 이 가족들은 사촌형한테 왜 이렇게 다 말해”, “그새 바꿔치기했어”, “진짜 미친 인간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
- '삭발대상' 이승기, 연민의 박수갈채…"권리 찾을 것" [종합]
- "아이유 짜증나→이상형" 이종석, 불화설+과거 발언 재조명 [종합]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