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임남규-류은규 환상 골→안정환 "두렵지가 않아"

‘어쩌다벤져스’가 K5리그 충북 음성의 강호 ‘금왕FC’와 새해 첫 대결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 ‘어쩌다벤저스’는 설맞이 훈련 종료 후 충북 최강팀 ‘금왕FC’와 대결한다.

안정환 감독은 노출된 포지션과 전력을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포지션을 도입했다. 바로 대표 공격수인 류은규를 우측 공격형 리드필더로 전향하는 것.

류은규와 임남규는 환상적인 골을 만들어냈다. 오프사이드를 붕괴시키는 류은규의 패스에 임남규가 보답한 것이다. 안정환 감독은 “웬만한 팀은 두렵지가 않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금왕FC’의 감코진은 “그렇게 규 라인 조심하라고 들어가기 전에 얘기했는데”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출했다. 이에 ‘어쩌다벤져스’는 2:0으로 앞서가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