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유재석, ‘반전’ 토익 점수 화제?…”발 사이즈랑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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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의 토익 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놀라운 유재석 토익 점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당시 유재석은 타 출연진과 함께 한 달 동안 꾸준히 토익 공부를 이어갔고, 유재석은 토익 255점을 받았다.
평소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상식을 자랑했던 유재석이 토익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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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토익 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놀라운 유재석 토익 점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20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실시한 '제1회 연예인 토익 특별 시험' 일부 캡처본이 담겼다.
당시 유재석은 타 출연진과 함께 한 달 동안 꾸준히 토익 공부를 이어갔고, 유재석은 토익 255점을 받았다. 영어 듣기 평가인 L/C에서는 175점, 독해 영역을 평가하는 R/C에서는 80점을 기록했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조세호는 이를 언급하며 “당시 유재석 형이 270점대를 받았다. 본인 발 사이즈랑 비슷하더라”라고 폭로,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평소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상식을 자랑했던 유재석이 토익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그러나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런닝맨’ 등에서 보인 모습을 언급하며 성장한 그의 영어 실력을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6월 방송된 ‘런닝맨’ 글로벌 주식 게임 특집에서 미국 경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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