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 사귄다” 전소민, 비밀 폭로에 당황→유재석, 넘사벽 ‘대주주’ 활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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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이 또 한 번 입담을 뽐낸 가운데 유재석이 대주주로 활약했다.
지분이 많아야 상속에 유리한 가운데, 유재석이 18% 받았다.
대주주 유재석과 지석진의 팽팽한 기싸움.
대박나올 때까지 도전한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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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이 또 한 번 입담을 뽐낸 가운데 유재석이 대주주로 활약했다.
22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 배우 김신록이 출연했다.
이날 ‘재벌집 막내’로 활약한 진호영역이 김신록이 출연했다. 신스틸러로 등극한 그의 등장에 모두 반갑게 맞이했다. 유재석은 “말씀하시는게 격조가 있다 취미가 책읽기”라며 깜짝, 모두 “우리랑 안 맞는다 진짜 재벌집 삶”이라며 거리감을 느꼈다.최근 미라클 모닝도 해본다는 말에 전소민은 “기적의 아침이요?”라며 웃음, 다들 “왜 어려운 단어 쓰나”며 경계해 웃음짓게 했다.
본격적으로 ‘순박그룹’ 상속 전쟁 게임을 진행했다. 지분이 많아야 상속에 유리한 가운데, 유재석이 18% 받았다. 김신록은 자신의 지분을 숨기며 들어와 궁금증을 안겼다.
각각 서로의 지분 경쟁이 이어졌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역할을 맡은 전소민. 유재석에게 지분을 받아야하는 가운데, 갑자기 멤버들은 “쟤 아이돌이랑 사귄다”며 웃음, 하하는 “최장수 아이돌 있다”며 받아쳤다. 이에 전소민은 “내가 비밀이라고 했다”며 상황극에 몰입, “안그래도 지효언니가 기사 막아줬다”고 하자 송지효도 “나한테 고마워해라”며 맞장구쳤다.
제작진은 주주총회를 시작했다. 대주주 유재석과 지석진의 팽팽한 기싸움. 유재석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박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3연속 쪽박을 받았다. 대박나올 때까지 도전한 유재석.
다음 지석진팀이 시사 싱식 퀴즈에 도전, 노블레스오블리주를 맞혀야하는 상황에 지석진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외쳐 폭소하게 했다. 모두 웃음보가 터졌으나 전소민은 “그게 뭐야?”라며 질문, 하하가 “아르헨티나 수도”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파산되었고 김종국이 지석진 대신 주주가 됐다. 하지만 팀 주식은 다 합쳐 10%가 되고 말았다. 유재석팀은 57%로 큰 격차가 났다.
유재석은 당당하게 나섰다. 모두 견제의 대상이 된 유재석. 김종국은 “얼마나 많이 갖고 있으면”이라며 부러워했다. 게다가 14% 대박주를 단 번에 모은 모습. 유재석도 “진짜야?”라고 놀랐다. 유재석은 압도적인 1위로 선두임에도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안정선에서 스톱했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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