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트랜스젠더' 풍자 생일에 50만원 플렉스.."오빠 최고"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용진이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의 생일을 축하했다.

22일 생일을 맞은 풍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인이 보낸 기프티콘을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된 화면에는 풍자의 생일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한 스타들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이용진은 풍자를 위해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크리에이터 랄랄은 배달 어플 상품권 10만원을, 코미디언 홍윤화와 이국주는 영양제를 선물했다. 김신영은 초콜릿 케이크 기프티콘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가수 노지훈 역시 풍자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보냈고,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한우를 보냈다. 배우 주현영과 코미디언 허안나는 화장품을 선물했다.

한편 풍자는 2019년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웹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