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이동국 “축구를 몇 년 했는데”…설맞이 훈련 中 대분노

‘어쩌다벤져스’의 감독 안정환이 설맞이 축구 윷놀이를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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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 ‘어쩌다벤저스’는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설맞이 축구 윷놀이를 시작한다.

‘어쩌다벤저스’ 멤버들은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설맞이 훈련에 돌입했다. 룰은 감코진이 꾸린 팀이 골대에 설치된 윷을 공으로 맞춰 윷놀이를 진행하는 것이다.

치열한 접전 끝에 수비 팀이 우승을 가져간다. 미드필더 팀이 꼴찌로 엉덩이 주사를 맞는 벌칙을 수행하게 되자 이동국 수석 코치는 분노했다.

이동국 수석 코치는 “축구를 몇 년 했는데 그걸 못 잡아”라고 소리치며 답답함을 보였다. 재미와 훈련을 겸비한 축구 윷놀이를 종료하고 ‘어쩌다벤져스’는 충북 ‘금왕FC’와 대결을 시작한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