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남선면 주택 화재…집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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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30분쯤 경북 안동 남선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택1동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32명과 소방차 10대를 동원해 1시간1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야산과 주변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소확대 저지에 나선 뒤 현재 굴삭기를 동원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53.88㎡와 탈곡기 등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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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22일 오후 4시30분쯤 경북 안동 남선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택1동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32명과 소방차 10대를 동원해 1시간1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야산과 주변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소확대 저지에 나선 뒤 현재 굴삭기를 동원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53.88㎡와 탈곡기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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