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허당 등극..김종민 "전력 더 안 좋아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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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허당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기상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이 별을 보러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딘딘은 "선호 약간 노답인데?"라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고, 계속되는 유선호의 실수에 김종민은 "어떻게 이런 애들이 들어온 거냐. 전력이 더 안 좋아졌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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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기상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이 별을 보러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전원 단체전이라고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눈물 6L 모으기 3종 미션이었고, 사람 눈에서 나오는 눈물이 아닌 쌓인 자연의 눈으로부터 물 6L를 모아야 했다. 1라운드는 파이프로 물 옮기기, 2라운드는 손으로 눈 옮기기, 3라운드는 발로 눈 옮기기로 진행됐다. 유선호의 눈이 담긴 대야를 넘어트리며 게임 구멍으로 등극했다.
이에 딘딘은 "선호 약간 노답인데?"라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고, 계속되는 유선호의 실수에 김종민은 "어떻게 이런 애들이 들어온 거냐. 전력이 더 안 좋아졌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미션에 실패했고, 제작진은 "전원 냉골 방에서 주무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여러분의 열정에 감명을 받아서 마지막 기회를 드리겠다"라면서 "배우가 3명이다. 과반수가 30초 안에 눈물이 나면 보일러를 떼드리겠다"라고 제안했다.
이후 제작진은 연정훈 팀에 "별 보러 가는 일정 기억하냐"고 마지막 미션을 언급했고, 멤버 전원에겐 "깃발이 있는 장소로 나오면 된다"고 기상 미션을 전달했다. 연정훈, 문세윤, 유선호는 별자리를 보러 이동했고, 연정훈은 유선호에게 "선호에게 실망했다"라며 말했다. 이어 문세윤 역시 "네가 생각보다 허당이더라"라며 지적했다.
그러자 유선호는 "그런데 세윤이 형, 행복하면 된 거 아니에요? 전 행복해요. 기분이 좋아요.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해요"라며 "이렇게 추억을 쌓는 거죠"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잠들 준비를 마친 김종민 팀은 "밖에서 잤으면 어떡할 뻔했냐. 우리가 열심히 하니까 기회를 준 거야"라며 행복해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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