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다희·김옥빈·차주영, 따뜻한 '새해 인사'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 배우들이 훈훈함 가득한 새해 인사를 보냈다.
22일 고스트 스튜디오 SNS를 통해 공개된 메시지에는 주원, 이다희, 김성오, 김옥빈에 이어 류경수, 박세완, 차주영에 이르기까지 30명의 훈훈한 설 인사가 담겨있어 새해부터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먼저, 촬영으로 바쁜 시기에도 주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기운찬 메시지를 남겼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코멘트를 남긴 이다희와 함께 김옥빈, 차주영 역시 힘을 북돋는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특히 민진웅은 "Buen Camino!((좋은 길 되세요) 올 한 해 더 따뜻하시길 소원합니다"라는 말로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게 했다.
이어, 김성오와 류경수는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빌며 아낌없는 덕담을 보냈고, 송상은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챙기며 10배 더 행복하길 당부했다. 여기에 박세완은 "모두 아프지 말고 꽃길만 걸어요"라며 미소 짓게 만드는 인사를 전했고, 음문석과 채서진 역시 무엇보다 건강을 기원해 마음에 훈풍이 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장희령과 허준석은 대박과 출세를 기원하며 응원을 보탰고, 새롭게 고스트 스튜디오 가족이 된 신지원 역시 "이루고 싶은 목표 꼭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모두의 건승을 빌었다. 무엇보다 황재열은 "새해에는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모두 건강하게 웃는 날만 있으시길"이라고 희망을 불어넣는 설 인사를 남겼다.
이와 같이 고스트 스튜디오 소속 아티스트 김성오, 김옥빈, 류경수, 류성록, 민진웅, 박세완, 송상은, 신지원, 양현민, 오현경, 음문석, 이다희, 이서안, 이선호, 이소진, 이승윤, 이유진, 이이담, 이태희, 임재혁, 장희령, 정환, 조은서, 주원, 차주영, 채서진, 최권, 최태준, 허준석, 황재열은 입을 모아 2023년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처럼 좋은 에너지를 인사와 함께 보내온 고스트 스튜디오 가족들은 설날을 더욱 밝고 에너지 넘치게 채웠다. 또한 정성이 느껴지는 손수 보내온 인사말은 팬들의 반가움까지 자아냈다.
이렇게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과 웹툰 및 뉴미디어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사를 대신 전하며, 앞으로 함께 펼쳐나갈 활약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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