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순천 4시간 55분 소요…귀성 귀경 차량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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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인 22일 귀성과 귀경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일부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TG에서 순천IC까지 4시간 5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 40분 △목포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40분 △대구 5시간 20분 △울산 6시간, 부산 6시간 1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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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인 22일 귀성과 귀경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일부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TG에서 순천IC까지 4시간 5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 40분 △목포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40분 △대구 5시간 20분 △울산 6시간, 부산 6시간 1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612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저녁 8시~9시쯤, 귀경길은 23일 새벽 2~3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설 연휴 첫날부터 고속도로(민자 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한편 설 연휴 기간(21~24일) 안성·이천·화성·백양사·함평천지·진영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휴게소 임시 선별소는 26일까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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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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