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스걸파 이채린, 병원서 맞은 명절‥밝아 보여 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투병 중인 클루씨 이채린이 명절을 병원에서 보냈다.
이채린은 1월 2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종일 슬의생"이라며 병실에서 드라마를 보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이채린은 "중간검사 결과 암세포는 많이 죽었다고 하시네요. 근데 항암 약이 얼마나 쎄면 호중구 수치가 뚝 떨어지고 열이 계속 나서 이틀 내내 응급실에 내일은 입원을 해야하네요 내 명절 내놔"라며 설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암투병 중인 클루씨 이채린이 명절을 병원에서 보냈다.
이채린은 1월 2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종일 슬의생"이라며 병실에서 드라마를 보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한 장면이 떠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이채린은 "중간검사 결과 암세포는 많이 죽었다고 하시네요. 근데… 항암 약이 얼마나 쎄면 호중구 수치가 뚝 떨어지고 열이 계속 나서 이틀 내내 응급실에 내일은 입원을 해야하네요 내 명절 내놔"라며 설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이채린은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안도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채린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0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0세인 이채린은 지난해 19세 나이로 암 투병 사실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이채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연예인, 얼굴 다칠까 고양이 발톱 뼈마디 잘라” 애묘인들 분노
- 연진아, 난 와인 한 잔을 했어…송혜교 미녀 절친들과 북적북적 새해 모임
- 933만 유튜버 쏘영 “돈 버니까 母 전신암 4기…배우 딸 보는 게 꿈이라고”(전참시)
- 최정원, 임신한 채로 전 부치다 헛구역질 “서운해서 울어”(동치미)
- ‘더 글로리’ 최혜정은 가슴 수술한 글래머→차주영 “살 붙은 채 유지”(얼루어)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친정 간다고 강아지 맡아달라 부탁”(동치미)
- “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 제이쓴, 부모님 일침에 말 잃은 라떼파파(슈돌)
- 이효리 “질척거렸다…진짜 굿바이” 끝까지 오열 또 오열(체크인)
- 김동성♥인민정 “재활용돼서 재혼했으면 쓰레기로 살지마” 뼈 있는 메시지
- 男 아나운서, 걸그룹 출신과 깜짝 결혼‥동화 속 한 장면 웨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