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딸, 고사리손으로 세뱃돈…"이걸로 하고싶은 거 다해"
2023. 1. 22. 19:38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42)가 세뱃돈을 받은 딸의 명절 일상을 전했다.
22일 성유리는 쌍둥이 딸과 설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의 쌍둥이 딸은 예쁜 파스텔톤의 한복을 입고 있다. 딸이 고사리손으로 꼭 쥐고 있는 세뱃돈 봉투에는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유리는 "할무니 할아부지 외할아부지 외할무니 감사합니다"라고 딸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인 코치 안성현(42)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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