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 사고” 제레미 레너, 퇴원→재활시작 “뼈 30개 넘게 부러져”

이혜미 2023. 1. 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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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퇴원 후 재활중인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재활운동에 집중 중인 레너의 모습이 담겼다.

레너는 지난 1일 제설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흉부와 다리를 크게 다친 레너는 두 차례 수술 후 지난 18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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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퇴원 후 재활중인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레너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운동 다짐은 특별한 새해를 바꿔놓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재활운동에 집중 중인 레너의 모습이 담겼다. 레너는 또 “나와 가족들에게 보내준 배려와 격려의 메시지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30개 이상 부러진 뼈는 가족들과 친구들과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것처럼 치유되고 더 강해질 것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축복을 드린다”고 적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레너는 지난 1일 제설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흉부와 다리를 크게 다친 레너는 두 차례 수술 후 지난 18일 퇴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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