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독 "이제 웬만한 팀은 두렵지 않다"…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새로운 전술로 계묘년 첫 경기에 나선다.
22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설날에도 비상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어쩌다벤져스'가 2023년 새해 첫 경기 상대로 충북의 강호 '금왕FC'를 만난다.
2022년 충북 음성군 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물론 충북 도지사배 대회 석권 이력까지 있는 강팀으로 '어쩌다벤져스'가 '금왕FC' 아내들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새로운 전술로 계묘년 첫 경기에 나선다.
22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설날에도 비상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어쩌다벤져스'가 2023년 새해 첫 경기 상대로 충북의 강호 '금왕FC'를 만난다. 안정환 감독은 선수 포지션에 변화를 시도하며 새해 첫 승을 노린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와 '금왕FC'의 맞대결은 일주일 내내 축구하는 남편들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달라는 '금왕FC' 아내들의 신청으로 성사됐다. 2022년 충북 음성군 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물론 충북 도지사배 대회 석권 이력까지 있는 강팀으로 '어쩌다벤져스'가 '금왕FC' 아내들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한편 상대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하고 온 만큼 안정환 감독은 노출된 전력을 대비하기 위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든다. 특히 어쩌다벤져스'의 대표 공격수 류은규를 우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파격 변경해 새 포지션을 맡게 된 류은규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류은규는 포지션이 바뀌었음에도 임남규와 믿고 보는 '규규라인'의 활약을 이어간다. 이동국 수석 코치는 물 오른 류은규의 플레이에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게 좋다"고 감탄했고 안정환 감독은 임남규와 류은규의 멋진 합작에 "이제 웬만한 팀은 두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표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