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신록, 첫 선택부터 밀가루...‘꽝손’ 등극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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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이 밀가루 박을 터뜨리며 '꽝손'에 등극했다.
전소민과 김신록은 서로의 지분을 합쳐 함께 도전하기로 했다.
이어 도전한 김신록과 전소민.
김신록은 자신의 감을 믿으며 박을 하나 골랐는데, 이 박에는 밀가루가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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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이 밀가루 박을 터뜨리며 ‘꽝손’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재벌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랜덤으로 주어진 지분을 토대로 가장 많은 그룹 지분을 모아야 했다.
이날 미션 중에는 주주총회에 참석해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얻는 것이 있었다. 지분이 15% 이상인 이들만 참석할 수 있었고, 박을 터뜨려 지분을 얻을 수 있었다.
전소민과 김신록은 서로의 지분을 합쳐 함께 도전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유재석이 주주총회에 도전하고 있었는데, 유재석은 4개 연속 0%를 골라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도전한 김신록과 전소민. 김신록은 자신의 감을 믿으며 박을 하나 골랐는데, 이 박에는 밀가루가 들어 있었다. 밀가루 폭탄을 맞은 두 사람은 벌금으로 지분 2%도 제출해야 했다. 전소민은 “신록 언니도 보통 꽝손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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