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5년 만에 오리지널 내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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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지난 20일 개막했다.
캣츠는 지난 12월~1월 김해, 세종, 부산 3개 도시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에서 5년 만에 오리지널 연출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한편 '캣츠'는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Big4 뮤지컬로 불리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이다.
'캣츠'오리지널 내한공연은 1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3월 12일까지 7주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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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지난 20일 개막했다.
캣츠는 지난 12월~1월 김해, 세종, 부산 3개 도시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에서 5년 만에 오리지널 연출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인터미션에 젤리클 고양이로 분한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플레이타임’,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젤리클석’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젤리클 고양이를 만난 관객들에게서 터져 나오는 탄성과 웃음소리는 '캣츠'에서만 즐길 수 있는 백미다.
개막을 맞아 ‘젤리클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먼저 20일 당일 유료 관객 전원에게 새해 메시지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는 ‘젤리클 신년 포춘카드를 증정했다. 공연기간 동안 지정 드레스코드 컬러인 ‘옐로우&블랙’패션이나 공연장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젤리클 고양이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 관람 인증샷과 리뷰를 올리는 ‘메모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캣츠'는 '오페라의 유령'과 함께 Big4 뮤지컬로 불리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 300개가 넘는 도시에서 공연 7550만 명이 관람했다.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거장들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무대 위로 옮겨낸 명작이다. 불후의 명곡 ‘메모리’등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을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예술로 극찬을 받았다.
'캣츠'오리지널 내한공연은 1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3월 12일까지 7주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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