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엔터 대표 역할에 과몰입 "아이돌과 사귀는 中"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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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아이돌과 사귄다는 설정에 과몰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 터지는 주주총회'로 꾸며진 가운데 전소민은 엔터테인먼트 대주주로 설정됐다.

서로 지분을 가져오는 상황, 유재석이 전소민의 주식을 노리자 전소민은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다 나갔다"며 힘들다고 어필했다.

유재석은 "엔터가 많이 어렵냐. 쟤 아이돌이랑 사귀고 있지 않냐. 소속 아이돌과 사귀는 대표"라고 설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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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아이돌과 사귄다는 설정에 과몰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김신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 터지는 주주총회'로 꾸며진 가운데 전소민은 엔터테인먼트 대주주로 설정됐다.

서로 지분을 가져오는 상황, 유재석이 전소민의 주식을 노리자 전소민은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다 나갔다"며 힘들다고 어필했다.

유재석은 "엔터가 많이 어렵냐. 쟤 아이돌이랑 사귀고 있지 않냐. 소속 아이돌과 사귀는 대표"라고 설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안 그래도 지효 언니가 기사를 막아줬다"라고 과몰입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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