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한복 입고 꽃도령 변신‥미주 투어 중 설 인사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월 22일 공식 SNS 채널에 설날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원어스는 근사한 한복 맵시를 자랑하며 "어느덧 2023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찾아왔다. 우리 달님들 떡국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윷놀이도 하시면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미주 투어 중인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향한 따뜻한 인사를 잊지 않은 것.

원어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아폴로 시어터(Apollo Theater)에서 미주 투어의 막을 열었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애틀랜타, 올랜도, 매디슨에서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이후 세인트 루이스, 포트워스, 휴스턴,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시티,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사진=RBW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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