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SNL' 깜짝 출연..66세 비주얼 무슨 일 [Oh!llywood]

최이정 2023. 1. 22.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샤론 스톤이 미국 NBC '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깜짝 출연해 명불허전 미모를 뽐냈다.

영국 출신 가수 샘 스미스가 최근 'SNL'에 출연해 새 앨범 '글로리아'의 타이틀 곡을 선보인 가운데 그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인 샤론 스톤이 있었던 것.

시드니 루멧 감독의 1999년 영화 '글로리아'의 주연 배우이기도 한 샤론 스톤은 샘 스미스가 대형 합창단에 둘러싸여 선보인 정교한 음악 무대의 일부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 공연 중 'SNL'에 깜짝 등장한 샤론 스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샤론 스톤이 미국 NBC '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깜짝 출연해 명불허전 미모를 뽐냈다.

영국 출신 가수 샘 스미스가 최근 'SNL'에 출연해 새 앨범 '글로리아'의 타이틀 곡을 선보인 가운데 그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인 샤론 스톤이 있었던 것.

시드니 루멧 감독의 1999년 영화 '글로리아'의 주연 배우이기도 한 샤론 스톤은 샘 스미스가 대형 합창단에 둘러싸여 선보인 정교한 음악 무대의 일부로 활약했다. 일종의 초현실적인 이번 공연 예술에서, 샤론 스톤은 대부분 침대에 누워있다가 곡의 마지막에 극적으로 일어나 묘한 표정을 지었다.

한국나이로 66세인 샤론 스톤의 군살없는 피부와 매끈한 몸매 등 여신다운 놀라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샤론 스톤은 1992년 'SNL'에 호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1992년 개봉한 ‘원초적 본능’을 통해 당대 최고의 섹시 심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지난 해에는 회고록 ‘두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샘 스미스는 1집을 발매하기 전 커밍아웃을 했고 ,커밍아웃한 남성애 지향 젠더퀴어/논바이너리인 성정체성으로 유명하다. 27일 정규 4집 발매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SNL' 유튜브 영상 캡처, 샤론 스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