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11명 신규 확진…추가 사망자 없어

김재식 기자 2023. 1. 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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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4만1701명으로 늘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459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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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설날인 2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1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4만1701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43명, 남구 66명, 동구 16명, 북구 49명, 울주군 37명이며 해외 유입 1명이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459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4575명, 병상 치료자는 1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5.3%(19/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516명이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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