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봇대 잇단 충돌…3명 부상 입한 30대 음주운전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 22. 18:42
설날인 22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량을 몰아 택시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은 30대 A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 탑승객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상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님 대부분 성관계 하러 온 학생커플”…침대 화장실 갖춘 룸카페 - 매일경제
- “길바닥 나앉게 생겼네”…세입자, 어쩔 수 없이 달려간 곳은? - 매일경제
- 유동규 사실혼 배우자,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형량 받은 이유는? [이번주 이판결] - 매일경제
- “니가 내연남이야?”…20대男 머리 ‘삼단봉’ 내리친 남편 - 매일경제
- 성매매 현장 급습했더니…유명 교회 수도원이 관리하는 곳? [사색(史色)] - 매일경제
- 설 연휴 지나면 ‘70만원’ 들어온다…25만명 올해 첫 ‘부모급여’ 수령 - 매일경제
- ‘일본 없었다면 대한민국 공산화 됐나?’...6.25전쟁의 아이러니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제
- 뭐가 급했길래…후진 기어 넣고 내렸다가 ‘피해자→가해자’ 됐다 [영상] - 매일경제
- 1.4% 확률 뚫고 주가 10배 상승 … 고진감래株 찾아라 - 매일경제
- 연봉 생태계 파괴하는 포식자 이정후, 드디어 10억도 넘겼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