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재벌집 막내아들 변신 “송중기 아닌 송충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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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송중기' 아닌 '송충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재벌집 아들, 딸로 변신해 한자리에 모였다.
마지막으로 재벌집 막내아들로 변신한 양세찬이 등장했다.
양세찬의 등장에 모두 야유를 퍼부었고, 양세찬은 "저기서 송중기 말고 송충이까지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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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송중기’ 아닌 ‘송충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재벌집 아들, 딸로 변신해 한자리에 모였다. 김종국은 가장 먼저 나타나 앉아있던 지석진을 향해 “진짜 저 형은 부자랑 안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재벌가 상황극이 턱턱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나 어렸을 때 엄마가 뜨거운 물 받아주면 그거 들고 가서 주방에서 씻었다”며 재벌가와 인연이 먼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재벌집 막내아들로 변신한 양세찬이 등장했다. 양세찬의 등장에 모두 야유를 퍼부었고, 양세찬은 “저기서 송중기 말고 송충이까지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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