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김종민, 주식 시장 안 좋아 포장마차 투자할 듯” 경고(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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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이 포장마차 개업에 욕심을 드러냈다.
연정훈은 "포장마차 하자"고 제안했다.
솔깃해진 김종민은 "포장마차 열까?"라고 혹했고 딘딘은 "이 형 진짜 한다. 요즘 주식 시장 안 좋다고 바로 투자한다"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들은 김종민 팀은 김치찌개와의 교환을 제안하며 "김치 필요하지 않냐"고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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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포장마차 개업에 욕심을 드러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꽁꽁 언 식재료를 가지고 저녁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렵사리 완성된 저녁 메뉴는 삼계탕, 딘딘표 볶음밥, 김치찌개, 계란말이.
김종민은 연정훈, 문세윤, 유선호에 직접 만든 계란말이 세 점을 나눴고 연정훈은 그 맛에 깜짝 놀랐다. 연정훈은 "포장마차 하자"고 제안했다. 솔깃해진 김종민은 "포장마차 열까?"라고 혹했고 딘딘은 "이 형 진짜 한다. 요즘 주식 시장 안 좋다고 바로 투자한다"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맛본 삼계탕 역시 추위에 떨어가며 요리한 보람이 있을 만큼 깊은 감칠맛으로 군침이 돌게 했다. 문세윤은 "자연의 재료로 만든 거다. 계곡에서 온 닭인데 누가 설탕 넣었냐"고 깜짝 놀랐다. 소식을 들은 김종민 팀은 김치찌개와의 교환을 제안하며 "김치 필요하지 않냐"고 유혹했다. 문세윤은 통 크게 삼계탕을 나눴고 유선호는 "정말 가족 같다"고 감동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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