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전 대패 충격 극복한 김상식 KGC 감독 “마지막까지 악착같이 했다” [MK안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까지 악착같이 게임했다."
김상식 KGC 감독은 "모든 선수가 열심히 했다. 삼성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얻은 승리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점수차가 있었지만 팬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주문했다. 모든 선수가 악착같이 해냈다"며 "다음 창원 LG전까지 5일 정도 준비할 시간이 있다. 잘 준비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악착같이 게임했다.”
안양 KGC는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91-66으로 25점차 대승을 해냈다. 지난 고양 캐롯전에서 65-85로 대패한 충격을 잊을 수 있었던 승리였다.
김상식 KGC 감독은 “모든 선수가 열심히 했다. 삼성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얻은 승리다”라고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조금 욕심을 부리기도 했지만 교체될 때까지 짜증도 안 내고 잘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릴)먼로의 플레이도 좋았다. 그동안 뛰지 못했던 선수들을 살려주려고 한 그 배려가 좋게 보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감독은 “점수차가 있었지만 팬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주문했다. 모든 선수가 악착같이 해냈다”며 “다음 창원 LG전까지 5일 정도 준비할 시간이 있다. 잘 준비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안양=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하윤, 운동복 입었는데 섹시美 폭발…멋지고 아름다워[똑똑SNS] - MK스포츠
- 흑발한 에스파 닝닝, 골반 옆트임 패션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라비, ‘병역법 위반’ 적발 경우 5년 이하 징역·재복무 할수도 (연중플러스)[MK★TV픽] - MK스포츠
- 윤은혜 간증 영상 ‘화제’…종교 활동 둘러싼 갑론을박 [MK★이슈] - MK스포츠
- 연봉 생태계 파괴하는 포식자 이정후, 드디어 10억도 넘겼다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류중일호 시작부터 위기 봉착’ 107억 잠수함 고영표, 2회 만루홈런→투런포 헌납…한국, 0-6 주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