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눈물 날만큼 선량하고 성실한 국민들 모실 것”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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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한덕수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한덕수 국무총리는 설날인 22일 “눈물 날만큼 선량하고 성실한 국민들을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돼 있는 토끼 조형물의 사진을 게시하며 이같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 총리는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온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해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엊그제 광화문 사거리 사랑의 온도탑을 보니 목표 모금액(100도)을 훌쩍 넘어 104도가 됐다”며 “경제가 어려워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도 십시일반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했다.

한 총리는 며칠 전 서울 경동시장을 방문한 일화를 소개하며 “상인분께 ‘장사하기 좀 어떠세요?’하고 물으니 엄지를 척 올리시며 ‘견딜만합니다!’라고 하셨다”며 “힘들지 않아 견딜만하다 하신 것도 아닐 텐데 씩씩한 웃음에 고맙고 힘이 났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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