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내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훈훈 새해 인사

유수연 2023. 1.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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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이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짧은 머리로 등장,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새해 인사를 두 번을 해야 한다. 구정이 '찐'이지 않나"라며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또한 그는 "잘 지켜봐 주시고 제 옆에서 신나게 텐션 올리시려면 건강 잘 챙기셔야 된다. 2023년 한 번 더 화이팅! 내 사람들 최고"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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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영탁이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서는 “영탁(YOUNGTAK) 2023 설날 인사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짧은 머리로 등장,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새해 인사를 두 번을 해야 한다. 구정이 ‘찐’이지 않나”라며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2023년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한 번 더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라며 “작년 같은 경우 내 사람들 덕분에 아주 의미 있고 행복한 한 해를 잘 보냈던 것 같다. 올해에도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잘 지켜봐 주시고 제 옆에서 신나게 텐션 올리시려면 건강 잘 챙기셔야 된다. 2023년 한 번 더 화이팅! 내 사람들 최고”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영탁은 지난 19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 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영탁의 불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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