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추신수,'한국 집' 최초 공개…이대호, "텍사스집은 3박 4일 구경해도 모자라"

김효정 2023. 1.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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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한국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야구선수 추신수의 한국 집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한국 집에 대해 다른 선수들 누구도 방문한 적이 없다며 찐으로 최초 공개한다고 했다.

이에 추신수는 "대부분의 상은 다 미국집에 있다"라고 설명했고, 이대호는 "미국집은 박물관 수준이다. 어마어마하다. 3박 4일 동안 구경해도 다 못한다. 수영장도 엄청 크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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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신수가 한국 집을 최초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에서는 새해 특집으로 '무엇이든 가르쳐주세요'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야구선수 추신수의 한국 집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추신수의 등장에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를 했다. 이에 추신수는 "나 나오는 거 몰랐냐?"라고 물었고, 이대호는 "말은 전혀 안 해주더라"라며 32년 지기 찐친의 등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한국 집에 대해 다른 선수들 누구도 방문한 적이 없다며 찐으로 최초 공개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신발이 가득한 장식장부터 모던한 인테리어의 거실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대호가 부러워할 만한 트로피와 메달도 공개했다.

이에 추신수는 "대부분의 상은 다 미국집에 있다"라고 설명했고, 이대호는 "미국집은 박물관 수준이다. 어마어마하다. 3박 4일 동안 구경해도 다 못한다. 수영장도 엄청 크다"라고 부연했다.

추신수는 "여기는 야구 시즌 동안만 생활하는 곳이다. 99% 짐은 다 미국에 있다"라며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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