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미주투어 중 한복인사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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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가 계묘년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인사했다.
원어스는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설 인사 영상에서 근사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원어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아폴로 시어터(Apollo Theater)에서 미주 투어의 막을 열었다.
특히, 원어스의 워싱턴 D.C.와 올랜도 공연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북·남미 투어의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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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원어스가 계묘년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인사했다.
원어스는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설 인사 영상에서 근사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어느덧 2023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찾아왔다. 우리 달님들 떡국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윷놀이도 하시면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다섯 멤버는 미주 투어 중인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을 향한 따뜻한 인사를 잊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원어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아폴로 시어터(Apollo Theater)에서 미주 투어의 막을 열었다. 이들은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스티비 원더, 어셔 등 유명 가수들을 배출한 무대에 오르며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원어스의 워싱턴 D.C.와 올랜도 공연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북·남미 투어의 청신호를 밝혔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애틀랜타, 올랜도, 매디슨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REACH FOR US)를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이후 세인트 루이스, 포트워스, 휴스턴,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시티,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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