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퇴사 이유 알고보니‥잦은 직원 면담에 질색(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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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KBS 퇴사 이유가 드러났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1회에서는 22년 차 중식 셰프 정지선이 직원 면담을 진행했다.
정지선은 평소에도 면담을 자주 하냐는 질문에 "매일 할 때도 있다. 직원 면담하는 건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내가 저래서 KBS에서 나왔다. 직원 면담을 많이 했다"며 질색, KBS 퇴사 이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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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의 KBS 퇴사 이유가 드러났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1회에서는 22년 차 중식 셰프 정지선이 직원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정지선은 실수가 많은 직원들에 화가 났다. 정지선은 일이 끝난 뒤 "주방이 바빠 죽겠는데 엉망진창이었다"며 "태국아, 무슨 일 있냐"고 직접적으로 질문했다. 면 담당 김태국은 "더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정지선은 "그렇게 딱 끝낼 문제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정지선은 이후로도 직원들의 잘못을 하나하나 짚으며 열심히 하겠다는 말에 "아니다. 열심히 하겠다, 죄송하다, 감사하다 이런 말을 듣자는 게 아니"라며 "면담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했다"고 밝혔다.
12시간 이상 일했는데 면담까지 진행하겠다는 정지선의 발표에 MC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정지선은 첫 면담 대상자로 어김없이 김태국을 지목했다. 정지선은 평소에도 면담을 자주 하냐는 질문에 "매일 할 때도 있다. 직원 면담하는 건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내가 저래서 KBS에서 나왔다. 직원 면담을 많이 했다"며 질색, KBS 퇴사 이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한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2년 프리랜서 선언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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