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곤지암 교통시설물 업체 숙소서 불…근로자 1명 사망

이윤희 기자 2023. 1.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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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22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교통시설물 설치업체 숙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발생 20여분 뒤인 낮 12시 10분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지만, 숙소에 있던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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