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나다→다음 '체크인'은…이효리는 "기대해달라", 이상순은 "이젠 없다"

정빛 2023. 1. 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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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2일 tvn_joy 측은 '캐나다 체크인' 종영과 관련해 이효리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그간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함께 해 준 강아지들과 견주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울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에 이어, 새로운 '체크인' 시리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다음 시즌과 관련한 귀띔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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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2일 tvn_joy 측은 '캐나다 체크인' 종영과 관련해 이효리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그간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함께 해 준 강아지들과 견주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제가 불렀던 '안부를 묻지 않아도' 노래처럼 특별히 안부를 묻지 않더라도 평온하고 편안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서울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에 이어, 새로운 '체크인' 시리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다음 시즌과 관련한 귀띔을 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저희 부부도 느긋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다가 또 여러분들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다음 체크인 어디일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순은 "다음 체크인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보고 싶어 했던 강아지 토미와 포스터의 주인공 쿠키를 만나,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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