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수연 유작 '정이', 공개 하루만 넷플릭스 전세계 1위
김선우 기자 2023. 1. 22. 17:51
배우 故강수연의 유작 '정이'가 넷플릭스 공개 하루만에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22일 전세계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정이(연상호 감독)'는 지난 21일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20일 공개된 이후 단 하루만에 일궈낸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고, 강수연의 유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외에도 김현주, 류경수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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