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내조의 여왕 "남편 때문 필라테스 배워"[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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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를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추신수는 "아내가 내 몸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배워 케어를 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하원미에게 필라테스 비법 전수를 부탁했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한 건 2년 정도 됐다"고 했고, 추신수는 "필라테스를 정말 잘하고, 진심이라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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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야구계 살아있는 역사 추신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집사부일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은 "3가지의 가르침을 배우러 왔다"고 밝혔고, 추신수는 옷 개는 법과 생활 영어를 알려줬지만, 멤버들의 탐탁지 않은 반응에 당황했다.
이에 추신수는 "아내가 내 몸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배워 케어를 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하원미에게 필라테스 비법 전수를 부탁했다. '특히 추신수의 휴대폰에는 아내 하원미가 '애인'이라고 저장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아내를 소개하며 "결혼한 지 올해로 20년 됐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건 85% 정도 아내 덕분"이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한 건 2년 정도 됐다"고 했고, 추신수는 "필라테스를 정말 잘하고, 진심이라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원미는 남편 때문에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히며 "야구의 특성상 한쪽으로 몸을 돌리다 보니까 균형이 치우칠 수 있다. (필라테스가)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코어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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