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023년 파이팅! 내 사람들 최고”
김지우 기자 2023. 1. 22. 17:48
가수 영탁이 에너지 넘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팬들에게 사랑 가득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속 마약수사대 형사 배역에 맞는 짧은 머리로 등장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탁은 “안녕하세요! 영탁입니다.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새해 인사를 두 번을 해야 해요. 구정이 찐이잖아요. 그렇죠?”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2023년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한 번 더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년 같은 경우 내 사람들 덕분에 아주 의미 있고 행복한 한 해를 잘 보냈던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까 잘 지켜봐 주시고 제 옆에서 신나게 텐션 올리시려면 건강 잘 챙기셔야 됩니다. 알겠죠?”라며 새해 인사와 올해의 포부를 비롯해 팬들의 건강까지 챙겼다.
마지막으로 “2023년 한 번 더! 화이팅! 내 사람들 최고”라는 멘트로 밝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한편 영탁은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제32회 서울 가요 대상’에서 ‘트로트상’을 수상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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