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홍진경에게 세뱃돈 얼마 줬나 봤더니...'헉' (공부왕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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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직접 세뱃돈을 건넸다.
22일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설날) [공부왕찐천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사실 아까 오전에 '핑계고'를 촬영했다"라며 2시간 반 동안 유재석과 토크하고 다시 잡혀온 사실을 전했다.
유재석은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세뱃돈의 적정한 선이 있다"라며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에게 세뱃돈 봉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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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유재석이 직접 세뱃돈을 건넸다.
22일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설날) [공부왕찐천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설날을 맞아 유재석을 찾았다. 검은색 두루마기를 입은 셋의 모습에 유재석은 “저승 사자세요?”라며 웃었다.
홍진경은 “사실 아까 오전에 ‘핑계고’를 촬영했다”라며 2시간 반 동안 유재석과 토크하고 다시 잡혀온 사실을 전했다. ‘핑계고’는 유재석이 진행을 맡고 있는 안테나 플러스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다.
3인방은 유재석 앞에서 세배를 했다. 유재석도 맞절로 화답했다.
유재석은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세뱃돈의 적정한 선이 있다”라며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에게 세뱃돈 봉투를 건넸다.
홍진경은 10만 원을 받았다. 이어서 조세호, 남창희는 봉투를 확인해 보고 “파란색이? 이게 맞죠?”라고 어리둥절해 했다. 각각 만 원씩 받은 것.
유재석은 “만약 천 원이었다면 웃어도 불쾌하다. 5만 원이었다면 안 웃기다”라며 만 원을 준 이유를 설명했다.
홍진경은 “이게 오빠 뜻이야”라며 개그 센스를 알려주려는 유재석의 의도를 전달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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