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에스파 윈터, 스키복 광고 모델이 어울리는 여자 가수 1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에스파 윈터가 '스키복 광고 모델이 어울리는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12일부터 1월 18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스키복 광고 모델이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에스파 윈터가 하트 2362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를 웨이브를 통해 공개했다.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여행 로드 곳곳에 숨겨진 'ae-key' 카드를 획득해 '싱크로드'를 완성시켜야 하는 좌충우돌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이다. 

2위는 하트 2107개를 획득한 시크릿넘버 디타가 차지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11월 16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탭)을 발매했다. 'TAP'은 시크릿넘버의 솔직하고 과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겼다.

다음으로 레드벨벳 웬디가 하트 297개 받아 3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28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를 발매했다. 'Birthday'는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레드벨벳의 키치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겨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