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붓 창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충섭 기자 2023. 1.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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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36분 전남 무안군 청계면 승달산길 인근의 한 붓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1대와 소방관 70명을 동원, 불이 난 지 44분만인 오후 3시20분 불길을 잡고 오후 4시5분쯤 완전 진압했다.

화재로 창고 건물이 소실되고 내부에 있던 붓 등 문방구류도 불에 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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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당일인 22일 전남 무안의 한 붓 창고에서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독자제공) 2022.1.22./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2일 오후 2시36분 전남 무안군 청계면 승달산길 인근의 한 붓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1대와 소방관 70명을 동원, 불이 난 지 44분만인 오후 3시20분 불길을 잡고 오후 4시5분쯤 완전 진압했다.

화재로 창고 건물이 소실되고 내부에 있던 붓 등 문방구류도 불에 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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