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주자 윤상현 10·29참사 분향소 방문 "국회차원 대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설 당일인 22일 10·29 참사 희생자인 유가족를 위로 방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서울 녹사평역 3번 출구 광장에서 유가족을 방문하고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 뒤 "무엇보다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설 당일인 22일 10·29 참사 희생자인 유가족를 위로 방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서울 녹사평역 3번 출구 광장에서 유가족을 방문하고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 뒤 “무엇보다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참사로 인해 상처입은 모든 분들의 자유와 회복을 기도드린다”고 강조했다.
전날엔 충청권 민심을 살펴봤다. 윤 의원은 21일 서울에서 고향인 충남 청양으로 내려가 선영을 참배했다. 이어 대전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민심을 살피는 한편, 청년 여성 당원들과 만나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윤 의원은 대전 시민들에게 내년 총선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승리할 수 있는 당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전 바꾸고 싶은데 가격 부담된다면…설 특가 세일 노려볼까
- 이제 넷플릭스 계정 공유하면 돈 낸다…'1분기 이후 시행'
- '중국 설도 훔쳐 가는 한국'…서경덕 교수에 악플 쏟은 중국인들
-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날 '교통대란' 경고등…사고다발 시간대는
- '차량 12대 나갔는데 주차비 '0원''…딱 걸린 '꼬리물기'
- 새똥 잔뜩 묻은 채 헛간서 발견됐는데…'37억원' 명화였다
- 지하철역 마스크 착용 권고…객차 안서 벗으면 과태료 10만원 [Q&A]
- '신생아 머리 쿵' 베베캠 딱 걸린 조리원…'허위사실 난무'
- '일주일에 맥주 두잔'…'사실상 금주' 권고 이 나라, '발칵'
- '명품 객단가 1위 지역은 '이곳''…50대도 구찌 담았다